본문 바로가기

꼼꼼리뷰/먹거리

타르트팜 가격 및 메뉴

반응형

달콤한 간식이 필요할 때 어떤 간식을 찾으시나요?

점심을 먹고난 후 오후 3~4시 쯤에는 꼭 배가 고파 간식이 필요한데 일하다 보면 당떨어진다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이럴때 달콤한 간식하나를 먹어주면 참 좋더라구요. 몸을 생각하면 과일이나 채소 저칼로리 간식 뻥튀기등을 먹어야겠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누군가 외치더라구요.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

그런면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맛본 타르트팜 에그타르트는 나의 0칼로리 간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처음 맛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당충전이 필요한 날이기 때문에 좀 먹어줘야겠네요. 혹시 많이 먹게되면 저녁은 조금 먹으면 되니까 괜찮지요.

타르트팜 가격 및 메뉴

노란색 사각형에 에그타르트가 들어있습니다. 뭐 치즈나 견과류등 다양한 타르트가 있지만 저는 타르트하면 역시나 에그타르트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노란빛의 상자가 그렇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르트팜 처음 먹어보는데 빨리 뚜껑을 열어서 맛보고 싶네요.

타르트팜 메뉴는 에그타르트, 치즈타르트, 크림치즈타르트, 호두 타르트, 초코 타르트, 애플시나몬 타르트, 과일 타르트가 있습니다.

에그타르트 색깔의 노란상자를 열어보니 타르트가 9개가 들어있습니다. 타르트팜 가격은 에그타르트의 경우 9개들이 한 상자 16,000원입니다. 물론 낱개로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타르트팜 에그타르트의 낱개 가격은 1,900원입니다. 보통 타르트를 사러 가서 어떤 타르트를 사야하나 많이 고민이 된다면 기본 에그타르트를 상자로 구매하시고 입맛에 당기는 다른 타르트를 낱개구매해서 맛보시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1,900원x9=17,100 9개 세트로 구매하시면 1,100이 할인됩니다.

냉장 보관 후 드셔도 좋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커피와 타르트 낱개를 보통 구매해서 먹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서 먹은 적은 없는데 이번에 좀 남겨서 냉장 보관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정통 포르투갈식 타르트라고 하는데 정말 포르투갈에 가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빵'이라는 말이 포르투갈의 '팡'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될만큼 빵이나 이런 타르트같은 디저트류하면 왠지 프랑스가 먼저 생각이 날것도 같지만 포르투갈도 디저트와 빵의 나라입니다. 포르투갈에 가면 타르트가게가 많다고 하던데 왠지 생각만해도 타르트팜에서 맡았던 버터와 달콤한 향기가 포르투갈 타르트거리에 가득찰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

냉장 보관 후 전자렌지 30초, 전기오븐에서 3분간 가열하여 드시면 더욱 맛 있습니다. 라고 쓰여 있네요. 보통 전자렌지에서 데워 먹는 것만 쓰여있는 것 같은데 전기오븐도 쓰여있고 타르트팜은 친절하시네요.ㅎㅎ

타르트팜 후기는 달콤한 겉면 속에 부드럽게 자리잡고 있는 커스터드크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막 사온 타르트팜의 에그타르트가 따뜻하니 정말 맛있네요. 역시 냉장고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지금 맛있게 다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달콤한 디저트도 좋아하고 페스츄리종류의 빵도 좋아하고 커스터드 크림도 좋아하니 제게 에그타르트는 정말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는 간식이네요. 타르트팜의 에그타르트는 생각보다 달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만 사실 에그타르트의 칼로리는 190~200칼로리 라고 하니 사실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요~^^

아메리카노와 타르트팜의 에그타르트를 먹고 있으니 손이 자꾸 가는게 너무 맛있고 행복해 지네요. 단것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친구도 에그타르트는 저와 함께 두개는 거뜬히 먹더라구요. 타르트팜의 에그타르트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 좋은 오후였네요. 남은 것은 냉장고에 넣어서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지만 남은게 없네요~^^ 냉장고는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이상은 타르트팜 가격 및 메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치즈타르트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