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추천메뉴 아이스라떼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매장하면 홍콩반점이나, 새마을식당등이 떠오르는데 커피전문점도 있지요.

백종원씨는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도 참 많이 가지고 있고 이런 저런 요리프로에서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참 다방면으로 재주도 많고 유능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식재료를 구매해서 검색을 하다보면 백종원 레시피가 참 많이 검색이 되어서 참고해 본 적도 있습니다. 저 같이 백종원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 보거나 참고한 사람이 꽤나 많을 것 같네요~^^

빽다방을 항상 지나만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아이스음료는 얼음 때문에 몇모금 마시고나면 금방 바닥이 보여서 항상 아쉬움에 얼음을 구매하니 커피를 서비스로 받은 느낌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먹게 된 빽다방 아이스라떼는 양이 감동이네요.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시원한 라떼를 시원하게 쭈욱 들이켜도 되니 참으로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빽다방 추천메뉴 아이스라떼

빽다방 선릉중앙점 입니다. 빽다방 선릉중앙점 위치는 선릉역 2번출구에서 가깝고 먹거리골목 초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음료가게들과 함께 있어서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먹거리 골목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후식을 어떤것을 먹을까 두리번 거리면서 돌아다녔지만 이디야커피, 커피빈, 공차, 좀더 가면 스타벅스 등 너무나 다양한 음료가게가 있어서 이번에 처음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매장 앞에는 메뉴판이 입간판형태로 있어서 밖에서 메뉴를 고를수 있게 해놓았네요. 이런 간판 아주 좋습니다. 사실 카운터 뒤에 높이 달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있자면 고개가 아프기도 하고 직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좀 보다 그냥 먹던걸로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즐겨먹던 음료를 주문 하게되더라도 메뉴판에서 어떤 음료가 기다리고 있나 한번 골라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번에도 메뉴판을 외울듯이 정독하고 고민한 다음 즐겨먹는 아이스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아이스크림이나 빽스치노를 먹겠노라 다짐을 하면서 말입니다. 아이스라떼를 받았을 때 하얀우유와 커피가 분리가 되서 있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빨때로 휘 저어보면서 아이스 라떼를 시원하게 한모금 마실 준비를 합니다.

빽다방 추천메뉴 아이스라떼의 정확한 명칭은 빽's 라떼라고 하네요.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15cm라고 하니 ㅎㄷㄷ합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시원한 우유가 어우러져 탄생한 부드라운 빽다방 라떼라고 하네요.

특별히 먹는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 마셔볼만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음료 한잔을 들고 걷고 싶다면 양도 맛도 가격도 좋은 빽다방 커피를 추천할만 합니다. 저는 사실 어떤하루는 스타벅스에서 달콤한 커피가, 어떤하루는 커피빈에서 깔끔한 아에리카노를 마시고 싶은 날이 있는데 테이크 아웃을 할때는 그냥 가볍게 이디야커피를 이용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쭈욱 들이키고 나면 얼음만 남아 난감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이즈업해서 다닐때도 많았는데 빽다방 라떼는 특별히 사이즈업을 안해도 충분한 양으로 만족시켜주니 참 좋네요~^^

이상은 빽다방 추천메뉴 아이스라떼 빽's라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