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메뉴 및 가격

피자스쿨하면 가격대비 맛이 뛰어난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스쿨을 오래전부터 워낙 좋아해서 정말 1주일에 한 번은 꼭 먹을정도로 자주 먹지요~^^ 과거 5천원 시절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메뉴도 정말 다양해지고 가격도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보통 테이크아웃으로 구매를 하고 대부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전화로 주문을 하고 10~15분 뒤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찾을 수 있어서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곤합니다.

개인적으로 피자스쿨 메뉴추천은 핫치킨피자와 고구마피자 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피자스쿨 메뉴와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자스쿨 메뉴 및 가격

보통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고 찾으러가는데 이번에는 볼일이 있어 밖에 나왔다가 집에 들어가는길에 주문을 하고 매장에서 기다렸다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피자스쿨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보기만해도 맛나게 생긴 피자들이 정말 많네요. 주로 먹는 메뉴는 정해져있지만 가끔 다른 메뉴를 먹기도 합니다~^^

피자스쿨 메뉴 중 가장 저렴한 것은 치즈피자 입니다. 치츠피자 가격은 5천원입니다. 페퍼로니피자 가격은 6천원, 콤비네이션피자 가격은 7천원, 고구마피자 가격은 7천원 입니다. 직화파인애플피자는 신메뉴로 1만원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새로나왔다고 매장에도 사진이 있던데 새우링 웨지감자는 3천원이라고 합니다. 피자 먹을때 사이드메뉴로 함께 먹으면 맛나겠네요~^^

포테이토피자 가격은 7천원, 핫치킨피자는 7천원, 불고기피자도 7천원 이네요. 예전에는 불고기피자를 자주 먹었는데 핫치킨피자를 먹고난 뒤에는 핫치킨 피자만 먹게 되네요. 매콤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게다라 핫치킨 피자에 들어가는 닭고기는 국내산이라니 믿을만하니 자주 애용할만 하겠습니다. 피자스쿨 매장이나 홈페이지에 가면 재료의 원산지가 표기가 되어있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폴리피자는 8천원, 스테이크피자는 9천원, 까르보네피자도 9천원으로 피자스쿨 메뉴 중 하나입니다. 까르보네피자를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었지요.

아이리쉬포테이토피자 9천원, 깐쇼새우피자 1만원, 도이치바이트피자 11000원, 멕시칸바이트피자 11000원, 직화홀릭바이트피자 11000원, 야채퀘사디아피자 11000원이라고 하네요. 핫치킨피자가 매운정도가 고추하나인데 멕시칸바이트피자는 매운정도의 표시가 고추두개인것 보니 많이 매콤한 것 같습니다.

치킨퀘사디아피자 11000원, 비프퀘사디아피자 11000원, 떡갈비피자 11000원, 닭안심살피자 11000원이 피자스쿨 가격이라고 합니다.

치즈오븐스파게티 4천원, 갈릭포테이토 3천원이라고 하네요.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제가 평가하기에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피자브랜드마다 맛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브랜드마다 가격은 차이가 납니다. 피자스쿨 치즈오븐스파게티는 타브랜드 스파게티보다 훨씬 저렴하게 피자와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혹시 피자양이 조금 아쉽거나 사이드메뉴를 선택하고 싶을 때 치즈오븐스파게티와 함께 피자를 드셔보세요~^^

이번에는 고구마피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포장만 봐도 정겹다고 할까요? 포장만 봐도 딱 알 수 있지요~^^따끈한 피자가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깁니다.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입니다.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제가 여러지역의 매장에서 먹어봤는데 매장별로 토핑의 양이 조금씩 다른듯 느꼈습니다. 특별히 토핑을 많이 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제 주위분들도 그렇다고 하니 맞는듯 합니다.

고구마피자는 달달한 고구마에 맛있는 소스가 어우러져 참 맛있습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문콩이도 잘 먹어서 좋네요. 먹고나서 피자판을 보면 기름이 덜 묻어있는 것이 기름지지 않아서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달달한 고구마무스 뿐만 아니라 진짜 고구마덩이와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옥수수콘이 듬뿍들어서 참 맛있더라구요.

이상은 피자스쿨 메뉴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저가형 피자전문점들이 가격을 올렸다고 하는데 피자스쿨은 이번에 가보니 아직 올리지 않았더라구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올리지 않는게 좋지요. 물론 물가가 오르니 가격인상은 어쩔 수 없겠지만 만일 올리더라도 시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올릴때 조금만 올렸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