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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리뷰/육아관련

아기치약추천 레드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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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커가면서 챙겨야할것도 하나둘씩 늘어가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치약입니다.

소금간 없는 음식을 먹다가 조금씩 간을 해주었는데 어느순간엔 간이 되어있지 않으면 잘 먹지 않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바깥 음식도 먹고 이것저것 먹다보니 요즘엔 오히려 어른간을 좋아해서 자꾸 싱거운 음식을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간을 하게 되면 양치질도 더 잘 해줘야하고 치약도 사용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약한 아기이가 썩을 수 있어 치약을 사용하는데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일단 아기들은 뭐든 먹을 수 있기에 치약도 삼킬 수 있어 삼켜도 안전한 것을 찾게 되지요. 유아치약을 위해 무불소치약을 찾는데 종류가 많아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인터넷이나 주위분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게 됩니다.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 주위에서 레드씰 치약이라는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레드씰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무불소치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치약추천 레드씰

레드씰 네추럴 키즈 치약입니다. 뉴질랜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연연 유래 키즈치약이라고 하네요. SLS FREE, Paraben Free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SLS는 식품이나 화장품, 샴푸, 세제, 치약등 생활용품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하네요. 화학 계면활성제는 사용용도와 함량이 범위를 벗어났을때, 위험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고 합니다.

레드씰 키즈 치약은 양치질을 하다 삼킬 수 있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화학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공색소, 인공향, 파라벤, 트리클로산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불소가 들어있지 않은 무불소치약이기도 합니다. 혹시 삼키더라도 불소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주의할점은 하루에 두 번 좁쌀만큼만 짜서 이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레드씰 키즈 치약의 사용연령은 생후 6개월에서 만12세까지 권장한다고 하네요.

레드씰 키즈 치약의 유통기한은 약 3년정도인듯 합니다.

레드씰 키즈 치약은 튜브 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어떤 제품은 알루미늄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 많이 사용하고나면 찢어지기도해서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위에 마개도 똑딱이 형식으로 한번에 열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돌려서 열고 닫는 것은 바쁠때는 사소한 것까지 귀찮을 때가 있더라구요. 똑딱이 마개 말고도 돌리면 뚜껑이 완전 분리가 됩니다.

레드씰 키즈 치약의 색깔은 흰색에 가까운 색이네요. 완전  흐르지는 않지만 일반 우리가 쓰는 치약보다는 조금 묽은감이 있습니다.

좁쌀만큼만 짜서 이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짜다보면 많이 나오네요~^^ 진짜 조금만해도 되는데 이상하게 정량 이상하게 되는게 습관이다보니 저도 많이 짜서 양치를 하게 되더라구요. 치약을 조금짜서 구석구석 닦는 양치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기치약추천 레드씰 키즈 후기는 무불소치약이고 일단 아기가 거부감없이 치카치카를 잘해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른 키즈치약보다 이를 닦다보면 거품이 많이 나오는편이네요. 거품이 나야 치카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기한테도 가능한 삼키지 않게하기 위해 거품보자면서 뱉으라고 하면 나름 열심히 뱉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열심히 치약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살짝 사용해봤는데 순하긴 순하네요. 아기치약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이상은 아기치약추천 레드씰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기 치아가 썩지 않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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