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 가격 및 후기

올해도 여름이 빨리 찾아오면서 실내에나 지하철등을 이용할때 냉방을 위해 에어컨 바람이 세차게 불어옵니다.

아기들이 여름철 감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로 인한 원인이 주된 요인인듯 하네요. 그래서 실내에서나 지하철 안에서 조금이라도 덜 춥게 느껴지게 하기 위해서 블랭킷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유모차를 이용할때는 햇빛 가리개 대신 사용하거나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갈때는 커버로 씌어주고 잠잘때 시원하게 덮어주기 위함입니다.

어떤 제품으로 구매할까 검색도 많이 해보고 후기도 읽으면서 주위분들한테도 물어본 결과 브랜드인지도도 있고 평도 좋은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으로 선택했습니다~^^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 가격 및 후기

쿠팡에서 구매한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 입니다. 가격은 1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뱀부 블랭킷은 100% 천연 대나무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천연 대나무 특유의 냄새억제 기능이 있어 항취효과가 있고 대나무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열이 많은 아기들의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켜주기 때문에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상자에서 뱀부 블랭킷을 꺼내보았더니 촉감이 생각보다 너무 좋습니다. 부들부들한게 얇고 부드럽습니다. 천연 대나무 소재로 만들었다고 해서 인지 시원한 느낌이 나네요. 디자인은 몇 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선택한건 버드클라우드라고 해서 기구를 타고 날아오르는 코끼리의 하늘여행이라고 하는데 디자인 완전 마음에 듭니다~^^

대나무섬유의 단면은 미세구조를 지니고 있어 뛰어난 통기성과 시원함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감촉으로 태열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구매한건데 제조일자가 2013년4월이네요. 변질되는 음식이 아니니 패쓰. 원산지는 한국이고 원료는 Rayon 100%라고 하네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을 펼쳐보았더니 크기가 생각보다 크네요. 정확한 사이즈는 가로 세로 120 입니다. 넉넉하게 덮어줄 수 있어 좋네요. 2중직 원단이라 원단과 원단 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형성되어 차가운 공기는 막아주고 아기의 체온은 유지해 준다고 하네요.

크기를 가늠해보기 위해서 유모차에 한 번 씌어 봤습니다.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 후기

2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후기는 매우만족 입니다. 주로 유모차를 이용할때 사용하는데 요즘 같이 햇빛이 강하고 더울때 햇빛 가리개 용도로 사용해도 좋네요. 실외에 있다 실내로 들어갈때 에어컨 바람이 있으면 갑자기 추워지니 뱀부 블랭킷으로 덮어주어 아기를 추위로부터 막아줘서 좋습니다. 또한 낮잠잘때 살작 덮어주니 보기에도 시원하고 잠도 잘자네요~^^ 활용도가 너무 좋고 많아서 신생아 속싸개부터 어린이들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름을 위해 구매했는데 4계절 이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세탁은 찬물에 단독 손 세탁을 권장한다고 하니 손빨래 해줘야겠습니다.

이상은 엘리펀트이어스 뱀부 블랭킷 가격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