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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리뷰/먹거리

이마트 아몬드 가격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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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몸에 유익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지요. 또한 견과류는 맛도 있어서 한 번 중독되면 끊기가 어려울 정도로 입에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어서 매일 견과류를 먹습니다. 대표적인 견과류에는 땅콩, 아몬드, 호두가 있지요.

여러 견과류 중에 아몬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반찬으로 해먹어도 맛있고 그냥 간식으로 하나씩 먹어도 괜찮지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면 아문드가 있습니다. 다 좋은데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호두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싼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 냉장고를 보니 아몬드가 거의 없어서 이마트 아몬드 구매해 왔습니다. 몸에 좋지만 또 하루에 너무 먹어도 좋지 않다고 해서 하루에 10개 정도만 먹습니다~^^ 열량이 생각보다 높아서 조금만 먹어야 하지만 워낙 고소해서 계속 땡기지요.

이마트 아몬드 가격 및 후기

이마트 아몬드 가격은 11,800원이었습니다. 구운아몬드이고 중량은 700g 이네요.

아몬드는 피부미용에도 좋고 칼슘, 철분도 풍부해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때는 주로 멸치 볶음을 할때 같이 넣어주거나 호두, 크린베리와 함께 조림으로 해 먹습니다. 멸치 볶음으로 먹을때는 젓거락이 멸치보다 아몬드쪽으로 가게 됩니다. 또한 조림은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최고지요^^ 개인적으로 조림반찬 너무 좋아해서 완전 홀릭입니다.

아몬드 100%이고 미국산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호주산이거나 미국산인듯 합니다. 원래 원산지는 터키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탈각된 아몬드에 간혹 작은 아몬드 껍질 조각이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몬드를 먹으면서 껍질은 못본듯 하네요.



아몬드가 들어있는 봉지는 지퍼백 처리가 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이마트 아몬드 장점이네요. 특히 아몬드는 다른 음식물들의 냄새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꼭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접시에 담아봤는데 색깔 이쁘네요. 불그스름하면서 갈색을 띠고 있는게 좋은 아몬드라고 하는데 잘 고른 상품인듯 합니다. 사실 대부분 상품들은 포장이 되어 있어 뜯어봐야 알게 되지요. 포장되어 있는건 유통기한과 진공으로 포장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면 좋다고 하네요.



핸드폰으로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이마트 아몬드 후기는 고소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하루에 10개 정도만 먹어야 하는데 10개에서 멈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기가 잘 먹어서 좋네요. 

특히나 아기 간식으로 과자를 주는것 보다 아몬드가 좋다고 느껴져서 하루에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 봉지를 금방 먹는다는 것이지요. 할인판매를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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