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32기가 개봉기

핸드폰이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사용량이 급격히 많아지고 이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수명이 예전보다는 짧아지는듯 하네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기존에 사용했던 스마트폰이 약정기간이 끝나기도 했고 gps가 잡히지 않고 버벅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휴대폰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 보면서 결정한 단말기는 아이폰6 32기가 입니다.

아이폰6 32gb는 보급형 제품으로 출고가는 379,500원이고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등을 지원받으면 금액은 내려갑니다. 각 통신사마다 다르고 정책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잘 보고 있다가 좋은 조건 나올때 냉큼 가입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

아이폰6 32g 케이스 입니다. 색상은 단일색상인 실버만 있기 때문에 선택할 필요 없이 실버이지요~^^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 하였으며 조건은 2년약정, 가입비 없고 유심비 8,800원, 요금제는 세이브 요금제로 개통했습니다.

상자 케이스 뚜껑을 열어보니 깔끔한 아이폰6 32g가 보입니다. 실버색상인데 전면색상은 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32기가 중에서 미리 설치되어 있는 기본프로그램이 5.05GB, 사용가능공간은 23.07GB라고 되어 있네요. 추가적으로 아이클라우드와 통신사에서 제공해주는 클라우드를 잘 사용하면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아이폰6 32기가 내용물은 스마트폰, 설명서와 유심칩 핀이 들어있는 봉투,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봉투 안에는 유심칩을 넣었다 뺄때 쓰는 핀과 설명서등이 있습니다.

봉투안에 있는 설명서에 의하면 아이폰 보증기간은 1년이라고 하네요. 자재 및 기술상의 결함에 대해 최초 구입일로부터 1년동안 포함된 하드웨어 제품 및 액세서리를 보증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인 마모 또는 사고나 오용으로 인한 손상은 보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애플 로고 스티커도 들어있는데 어디다 붙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크기가 크네요~^^

액세서리는 이어폰과 충전 콘센트, usb 충전케이블이 있습니다.

아이폰6 32기가를 꺼내서 보니 얇은 두께에 깔끔한 디자인 역시 아이폰 입니다. 보호비닐(?)로 덮혀 있네요.

뒷부분은 아이폰의 상징인 로고와 함께 깔끔한 실버 입니다. 아이폰은 쌩폰, 투명케이스를 많이 이용하고 케이스를 구매해도 뒷부분의 로고모양을 보이게 만든 제품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이쁘기도 하고 상징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전면 디스플레이 부분과 마찬가지로 보호 비닐로 싸여져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내니 깔금하니 이쁘네요. 사실 실버색상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고 싶었으나 아이폰6 32gb는 실버 단일색상으로만 출시되어서 선택을 할 수 없었으나 막상 받아서 개봉하니 생각보다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

이상은 아이폰6 32기가 개봉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1주일이상 사용한 후 사용후기에 대해 적어볼까 하네요.

아무쪼록 고장없이 약정기간 2년동안 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