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 추천 코아브 전립선 젤커버

최근에 살이 찌고 몸도 찌뿌둥해서 살도 빼고 운동도 할겸 집 베란다에 꽁꽁 숨겨(?)두었던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먼지도 닦고 바퀴에 바람도 넣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패달을 열심히 밟았습니다.

시원한 바람도 좋고 기분도 좋은데 엉덩이가 왜 이렇게 아픈지.....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하고 다음날에 다시 타보니 역시나 아프네요. 안장에 문제가 있나 봐도 기존의 자전거 안장 쿠션은 짱짱하니 좋은데 말이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푹신푹신한 쿠션이 있는 안장을 판매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자전거 안장 추천 코아브 전립선 젤커버

쿠팡에서 구매한 자전가 안장입니다. 코아브 자전거 3D 전립선 젤커버 화살표형 블랙이라고 하네요. 자전거 안장 가격은 3,070원이었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조금 올라 3,410원이네요. 자전거 안장 종류가 많고 가격대도 다양한데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일단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봉지를 뜯어서 꺼내보니 디자인은 깔끔하니 좋네요. 앞부분과 뒷부분에 쿠션이 두껍게 되어 있고 가운데 부분은 쿠션이 살짝 적게 들어가 있습니다. 엉덩이가 아프지만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고무냄새 같은게 살짝 나네요.

뒷부분에는 기존의 자전거 안장에 추가적으로 장착할때 잘 장착이 되도록 덧신처럼 되어 있네요. 움직이지 않도록 조임끈이 있습니다.

코아브 전립선 젤커버 사이즈는 27 x 18cm입니다. 구매전 미리 사이즈를 보고 자전거 안장과 비교해서 딱 맞네요. 구매할때 사이즈를 꼭 참고해야겠더라구요. 사이즈가 비슷비슷하긴 한데 딱 맞아야 밀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재질은 라이크라, 젤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자전거 안장에 씌우는거라 밀리면 불편한데 밀리지 말라고 엠보싱 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제가 타던 자전거 안장입니다. 딱 봐도 짱짱하니 괜찮은데 엉덩이는 왜 이렇게 아픈지..... 자세히 보면 앞부분의 뾰족한 부분이 유난히 길어보이기는 하네요. 예전에 사이클 선수들 자전거 봐도 안장이 뾰족해 보이던데 선수들은 어떻게 안아프게 타는지 궁금해집니다~^^

코아브 자전거 안장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기존의 안장은 자전거 전체적인 컬러와 어울리는 반면 새로 구입한 전립선 안장을 장착하니 색깔은 기존보다는 어색하네요.

코아브 자전거 전립선 안장 후기는 안장 쿠션이 푹신푹신한게 좋습니다. 특히 가격대비로 보면 가성비 좋네요.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살짝살짝 움직이기는 한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네요. 쿠션감이 얼마나 오래가고 내구성이 얼마나 좋을지는 앞으로 더 이용해봐야 알 듯 하네요. 

구매해서 장착하고 자전거를 타니 엉덩이가 아프지 않아 훨씬 오래타는듯 합니다.

자전거 탈때 엉덩이가 아플때는 자전거 전립선 안장 추천합니다. 이제 밤에도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게 자전거 전조등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상은 자전거 안장 추천 코아브 전립선 젤커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