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가격 및 후기

코스트코 상품들 중에는 일반카페나 음식점등에서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가 있지요. 코스트코에서 처음 발견하고는 구매해서 집에서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되는걸 맛본적이 있는데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집에서 맛본다고하니 생각만해도 너무 좋더라구요~^^

코스트코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마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는 병이 너무 이쁘게 생겼습니다. 처음에 카페에서 구매했을 때 동그란 병 모양이 사과모양 같고 사과주스의 노란빛이 예뼈서 진짜 금사과가 연상이 된다고 생각을 했네요. 예쁜 주스병 하나에 집에서 홈카페를 만든 느낌입니다~^^

코스트코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가격은 296ML 24병에 28,990원 입니다. 한 병에 1207원이네요. 마침 이번에 세일을 해서 5,500원 할인된 23,49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끔씩 할인판매를 하기 때문에 할인때 구매하면 좋을 듯 하네요.

카페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동그란 모양의 키작은 음료는 그냥 사과주스인데 뒤에 보이는 기다란 병은 스파클링 사과주스입니다.

첫 시음에서는 스파클링이 톡 쏘는 것이 맛있었는데 둘다 살수는 없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각각 마셔본 결과 오래두고 먹기에는 그냥 사과주스가 좋은 것 같아 스파클링이 없는 것을 샀습니다. 하지만 스파클링도 맛있던데 반반 섞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24병이나 있는데다 유리병으로 되어 있어 집으로 가지고 오는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그래도 집에서 다시보니 뿌듯합니다.

카페에서 구매를 할때는 3000~4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는 왠지 카페에서 살때는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그 전에는 커피 마시기 싫거나 가끔 상큼한 것이 당길때 임신했을 때도 가끔 이 주스를 카페에서 구매해서 마셨었습니다.

24병 칼로리는 4,128kcal라고 합니다. 1병에 172kcal가 되겠네요.

집에 들고올때 비닐부분을 잡고 들었더니 옆 부분 상자가 구겨지면서 병이 나올뻔 했네요~^^ 코스트코 생수를 들을때 손잡이보다 비닐을 잡을때 편하길래 이것도 그렇게 했는데 이건 상자 바닥을 잡고 들어야하나 봅니다.

빛에 비춰서 보니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이름을 지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골드메달 이라는 명칭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병 자체에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어떤 상품들은 박스포장을 벗겨 버렸는데 안에는 유통기한이 표시가 안 되어 있는 상품들도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박스포장은 살때, 집에 와서는 안에 유통기한 표기를 꼭 확인하고 박스를 버립니다.

코스트코 골드메달 애플주스 마르티넬리 맛은 달달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병이 이쁘게 생겨서 더 맛나게 느껴지네요. 마시고난뒤 병을 버리기 아까워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입니다.

이상은 코스트코 마르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가격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마르티넬리 스파클링 애플주스를 구매해서 맛보고 싶네요. 

다먹은 빈병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애플주스를 구매해서 한병씩 넣어두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가격적인면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처 애플주스가 많이 저렴해서 좋을 듯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