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샵 난방텐트 가격 및 후기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아침기온이 영하를 가르키는 겨울이 찾아온듯 합니다.

요즘 겨울은 왜이리 추운지 집에서도 겨울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난방비로 인해 깜짝 놀랄만한 고지서를 보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난방텐트를 알게되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번 여름에 모기장텐트가 문콩이를 모기로 부터 보호해주어 난방텐트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다샵 난방텐트 가격 및 후기

택배가 왔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5~6인용을 주문해서 그런가 봅니다. 다샵 난방텐트 가격은 5~6인용 투명창 없는 상품으로 1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위메프였습니다. 특가행사라고 해서 세일을 할때 구매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모기장텐트를 보니 여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은 점점 더 저렴해지더라구요. 1~2인용과 3~4인용, 5~6인용이 있는데 넉넉하게 사용하고 싶어 5~6인용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택배로 온 비닐포장을 뜯어내면 다샵 난방텐트 커버가 나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커도 일단 납작하게 접혀지니 겨울이 지난뒤 보관할때도 자리차지를 덜 할것 같아 좋네요.

1초면 설치 할 수 있는 보온텐트라고 합니다. 5~6인용의 크기는 가로 220, 세로 200, 높이 160이라고 하네요.

커버를 벗겨내면 비닐 포장이 또 있습니다. 색깔은 핑크, 그린, 그레이 세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핑크가 좋을것 같아 핑크로 선택했습니다. 투명창 있는것과 없는것의 컬러가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비닐포장을 벗겨내면 접었을때 펼쳐지지 말라고 고무끈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고무끈을 빼서 펼쳐내면 난방텐트가 금방 만들어 지네요~^^ 집에 있는 침대가 퀸 사이즈인데 침대 매트리스를 충분히 덮을 수 있습니다. 높이도 높아서 정말 밖에서 캠핑할때 사용하는 텐트 같이 생겼네요. 문콩이도 설치하는걸 보더니 엄청 좋아 합니다. 아이들한테는 또 새로운 집이 생긴것이겠지요~^^

난방텐트 상단에는 다샵이라는 문구가 있네요.

문이 생각보다 커서 문을 열었을때 개방감이 좋네요.

다샵 난방텐트 문이 있는 곳 위쪽에는 통풍구멍이라고 망이 있습니다.

자크가 안쪽과 바깥쪽에 양쪽으로 있고 열고 닫는데 부드럽게 잘 움직입니다.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은 텐트 높이가 높아서 안에 들어가서도 갑갑하지 않고 넓은 느낌을 받게 되네요. 가장 큰 사이즈를 주문한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반대쪽에도 문이 있어 필요하면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난방텐트 문이 있는 곳 측면 4군데에는 위와같이 걸이가 있어 다용도로 필요한것을 걸수 있게 되어 있네요.

다샵 난방텐트 전체적인 후기는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가성비가 좋은듯 합니다. 아직 한겨울이 지나지 않아 확실한 경험은 해보지 못해서 조금더 겪어봐야겠습니다.

다만 처음 구매해서 포장을 뜯으면 새것냄새가 나서 며칠동안은 환기를 시켜주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설치하고 안에 들어가서 있다보니 새것냄새가 나더라구요.

이번 겨울은 너무 춥지 않기를 바라고 이 다샵 난방텐트가 문콩이를 조금이라도 춥지 않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은 다샵 난방텐트 가격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