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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리뷰/생활용품

베어파우 슬리퍼 줄리아 가격 및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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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겨울이 찾아온듯 합니다. 11월 기온으로는 정말 추운날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체감 기온은 더 낮은듯 하네요.

집이 겨울만 되면 추위로 인해 미리미리 겨울 준비를 하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슬리퍼를 준비했습니다.

겨울 슬리퍼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최근 오픈마켓에서 할인판매를 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특히 브랜드가 마음에 드는데 베어파우 슬리퍼라고 해서 고민없이 샀습니다.

베어파우는 지금도 겨울 부츠로 사용하고 있는데 품질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직접 이용해봐서 느끼고 었었거든요~^^

베어파우 슬리퍼 줄리아 가격 및 사이즈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을 이용해 구매를 해서 택배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근데 베어파우 상자가 생각보다 좋네요~^^ 베어파우 슬리퍼 가격은 정가 39.000원이라고 하는데 할인해서 13,300원에 구매했습니다. 

페어파우 줄리아 슬리퍼 색상은 히커리, 차콜, 와인, 초콜릿 색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와인색상이 이뻐 보였으나 털이 하얀색이라 때가 탈것 같아 무난한 색상인 차콜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베어파우 슬리퍼 사이즈 (줄리아)는 한치수 크게 신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사이즈라고는 하는데 털이 많고 두꺼워서인지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상자를 열어보면 슬리퍼가 또 다시 봉지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네요. 포장부터 마음에 듭니다~^^

베어파우 줄리아 슬리퍼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털이 정말 많아 보기만해도 따뜻하게 보이네요. 발을 넣을 곳이 좁아보일 정도로 털이 많고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또한 털이 양모라고 하는데 손으로 만졌을때 촉감도 생각보다 좋고 신었을때 느낌도 정말 따뜻하네요.

소재는 상피가 폴리에스터, 내피가 양모와 폴리에스터, 밑창은 파일론이라고 합니다. 밑창 재질을 보면 실외나 사무실등보다는 집에서 신는게 좋을듯 하네요.

신제품이라고 해서 그런지 제조일자도 올해 8월이후라고 하네요. 품번은 K7004049JD-W라고 합니다.

베어파우 슬리퍼 줄리아 후기는 신어보니 발이 정말 따뜻합니다. 구매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위분들에게도 추천을 해주었네요. 차콜 색상도 질리지 않는 색상이고 털도 양모라고 해서 인지 더 따숩게 느껴집니다~^^ 가성비 좋네요.

다만 베어파우 슬리퍼 사이즈를 조금 더 생각해서 크게 주문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어파우 슬리퍼는 털이 많고 두꺼워서인지 발에 딱맞더라구요. 집에서 막 편하게 신을려고 구매한거라 신고 벗고가 편하려면 한치수 크게 신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래도 신다보면 털이 가라앉아 처음보다는 크게 느껴질 듯 합니다. 다시 구매한다면 한치수 크게 해서 신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은 베어파우 슬리퍼 줄리아 가격 및 사이즈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 겨울은 이 슬리퍼가 조금 더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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