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신메뉴 얼티밋 치즈포켓 방문포장 시간

최근에 피자헛 신메뉴가 나왔다는 광고를 보니 피자엣지 모양이 특이해서 먹고 싶더라구요.

먹어야지하다가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피자헛 배달할인은 30%, 피자헛 방문포장할인은 40%라 방문포장을 선택했네요. 피자헛이 집에서 멀면 포장해서 오다가 식어서 맛이 없겠지만 가깝다면 방문포장으로 할인받는게 좋더라구요. 10%가 가격으로 따지면 L사이즈 기준으로 약 3,600원차이가 납니다.

피자헛 신메뉴 얼티밋 치즈포켓입니다. 포장을 보면 피자 도우 끝부분에 계란 노른자와 흰자 같이 생긴게 먹음직스럽네요. 설명을 보면 계란은 아니고 치즈라고 하더라구요~^^ 음식은 따뜻하게 먹어야 제맛이기에 피자 만들자마자 빠른걸음으로 경보처럼 걸어왔습니다.

피자헛 방문포장시간은 주문후 15분정도 보면 되더라구요. 매장별로 다르고 시간대별로 다르긴하지만 대략적으로 15분정도인것 같고 인터넷으로 주문시 방문할 매장의 소요시간이 나옵니다.

빠른걸음으로 집에 왔더니 발바닥에 땀은 나지만 따끈한 상태로 왔기때문에 만족하네요. 뚜껑을 열고 피자를 보니 피자도우 끝부분이 상자에 있는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계란후라이처럼 보였는데 딱봐도 치즈 같습니다.

근접해서 찍었는데 베이컨이 보이고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냉동식품 떡갈비처럼 보이는 고기가 있네요. 자세히 찾아보니 버거스테이크라고 합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냉동 떡갈비처럼 생겼네요~^^

치즈포켓에는 치즈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3가지 치즈가 포켓안쪽과 앞쪽에 있는듯 하네요. 하얀치즈 위에 반짝반짝하는게 보이는게 처음에는 기름기인줄 알았는데 살짝 끈적해서 보니 소스인것 같았습니다~^^

피자헛 신메뉴 얼티밋 치즈포켓 후기는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일단 달달한 맛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다양한 치즈가 많이 담겨있는게 좋네요. 이번에는 유난히 도우가 맛있더라구요~^^ 치즈가 많아서 치즈를 좋아하시는분과 달달한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피자헛을 주문하게 된다면 얼티밋 쉬림프를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피자헛의 가성비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메가더블세트가 좋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