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과자 추천 포도야

아이가 조금씩 크면서 간식을 먹게 되지요. 여러 간식 중에서 과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설탕, 소금 제로인 쌀과자부터 시작했는데 미각이 점점 발달하면서 밍밍한 맛은 좋아하지 않게되지요~^^

조금씩 설탕과 소금의 함량이 있는것부터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과자를 맛본 후 '까자, 까자' 그러면서 과자를 계속 찾게되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과자를 안줄수가 없는게 아기 친구들과 어디라도 같이 가게되면 제가 챙기지 않아도 다른 친구들이 과자를 챙겨와서 먹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과자 주는거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좋은걸로 주고 싶은 마음에 찾다보면 유기농과자가 많이 발견됩니다. 아기를 위해 만든 과자는 유독 유기농과자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니 가격이 착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고르게 됩니다.

이번에는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유기농과자 하나 사왔습니다~^^

유기농과자 추천 포도야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유기농과자 포도야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유기농 베이비퍼프 포도야라고 하네요. 가격은 2800원인가 2900원이었습니다. 다른거랑 같이 구매해서 정확한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고른건 유기농과자 추천 포도야인데 포도맛 말고도 딸기야, 사과야, 망고야로 몇가지 맛이 더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저는 망고가 땡기긴 했는데 아기한테 직접 고르라 했더니 포도를 선택했네요~^^ 실제로도 포도를 굉장히 잘 먹습니다.

유기농 베이비퍼프 포도야는 유기농 현미와 포도과즙분말, 유기농 우유, 유기농 요쿠르트, 유기농 버터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튀기지 않았고 천연재료외에 합성 첨가물이나 색소를 사용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원재료는 유기농현미 국산, 유기농설탕, 유기농우유, 포도분말, 유기농요구르트플레인, 유기농버터, 천연포도향이라고 하네요.

칼로리는 한 봉지에 99.8칼로리라고 합니다.

봉지를 뜯어보니 상큼한 향기가 솔솔 올라오네요. 지퍼백으로 되어 있는게 맘에 드네요. 유기농과자 추천할만 하네요. 아기가 과자 한 봉지를 한 번에 다 먹지 않기 때문에 지퍼백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 지퍼백이 없는 과자를 먹게 되면 남긴 과자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습하기라도 하면 눅눅해질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유기농과자 추천 포도야 모양이 별모양으로 귀엽게 생겼습니다. 일단 잘 먹어서 좋네요~^^

과자 봉지에는 시리얼처럼 우유나 두유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냥 줘도 워낙 잘 먹기 때문에 그냥 주었습니다.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기는 같이 주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살짝 먹어봤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느낌이 납니다. 빵처럼 폭신한 느낌이 아니라 잘 부서지는 느낌이 나네요. 봉지에 12개월 이상이라고 적혀있듯이 12개월 이상이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12개월 미만이 먹기에는 약간 달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상은 유기농과자 추천 포도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 망고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