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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우리나라여행

아기와가볼만한곳 한강공원 및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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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아기들, 아이들과 함께해야 하지요. 아기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고 그렇게 내버려두지를 않지요~^^

아기와가볼만한곳을 찾아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특별한 곳을 가보려고 시도를 많이 해보는데 그것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집에서 가까운 곳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바로 한강공원인데 잔디밭도 많고 아기를 위한 장소도 있어 간단한 간식과 함께 돗자리 혹은 텐트를 가지고 가면 반나절은 그냥 지나갈만큼 괜찮은 곳이지요. 과거 한강고수부지라고도 하고 요즘은 한강공원, 한강시민공원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주말이 되면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아기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강공원을 찾아 나들이 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아기와가볼만한곳 한강공원 및 주차요금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입구 중 하나인 암사나들목 입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 입구만 지나가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지요.

한강공원 주차요금은 지구별로 가격이 대부분 다른데 통상 최초 30분기준으로 천원에서 2천원, 그리고 그 이후에는 10분당 200원에서 300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되니 주차요금의 압박없이 지내다 올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기와가볼만한곳 한강공원 곳곳에는 아기들, 아이들이 놀만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광나루지구에는 암사에서 천호 방면으로 가는길에 놀이터와 아기들을 위한 공간이 위치해있습니다. 특히나 화장실이 곳곳에 많이 있어 좋더라구요.

놀이터 주변에는 잔디밭이 있어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기와가볼만한곳 한강공원 광나루지구에는 아기를 위한 운동기구가 준비되어 있는게 특징이네요. 대부분 어른들 운동기구만 있는데 아기를 위한 작은 사이즈의 운동기구가 있어 아기들이 좋아라더라고요. 다만 운동기구보다 아기들이 훨씬 많아 치열합니다.

놀이터 있는 기구가 특이하게 생겨서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많이 놀고 있더라구요. 막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부모가 옆에서 잘 보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돗자리만 가지고 갔는데 텐트를 가지고 가면 더 좋을듯 했습니다. 또한 햇볕이 강해 그늘진 자리는 경쟁이 치열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늘진 자리가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만일 그늘진 자리가 없으면 나중에 그늘이 질 곳을 예상해 자리를 펴는 곳도 괜찮을듯 하네요.

요즘 주말마다 햇살이 강해서 텐트의 필요성을 살짝 느꼈습니다~^^ 낮잠을 자도 좋겠더라구요.

봄이라 그런지 이쁜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이쁜 꽃들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이상은 아기와가볼만한곳 한강공원 및 주차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기와 어디를 가야할지 시상이 막상 떠오르지 않는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강공원을 아기와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요금이 없으니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을 듯 하네요. 다만 주말 및 공휴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드니 조금은 서둘러 가서 점심을 냠냠하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왔지만 아기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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